[뉴스핌=전민준 기자] 미국의 자동차업체 포드는 지난 9일(현지시각)개막한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신형 중형차인 레인저와 브롱코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드는 중형 픽업트럭인 레인저를 오는 2019년부터 북미 판매 라인업에 추가하고, 2020년에는 중형 SUV인 브롱코를 다시 출시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미국 미시건주 웨인시에 위치한 포드의 생산공장에서 나온다.
2018 포드 F-150.<사진=포드>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