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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결혼식을 치른 비 김태희 부부가 22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레인컴퍼니> |
비♥김태희 결혼식 후 22일 발리로 신혼여행 떠난다…5일간 둘만의 달달한 시간
[뉴스핌=정상호 기자]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 배우 김태희와 비의 소속사는 "비 김태희 부부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고 전했다.
비와 김태희의 소속사는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비 김태희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