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에서 이한위가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가 아내 혜경을 위해 처음으로 프러포즈를 한다.
이한위는 아내 혜경에 대해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라며 "약간 부끄럽고 낯설지만 이런걸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바닥에 장미꽃잎을 깔며 낯설어 하고, 푸쉬업을 하며 긴장된 면모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선물을 건네고, 아내 혜경은 감격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주영훈의 집을 방문한 배기성, 윤정수는 거듭된 폭로로 이윤미의 심기를 불편케 한다. 결국 주영훈은 두 사람을 데리고 배기성의 가게로 피신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배기성과 윤정수의 폭로는 그치지 않는다. 배기성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다", 윤정수는 "여성분들 많이 데리고 왔다"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일일 영어교사로 샘 해밍턴을 초대한다. 그러나 샘은 "그게 영어 맞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구라의 적나라한 영어 실력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아빠본색'은 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