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37회에서 정모아(김민서)는 강남구(정선호)와 경찰서로 향한다.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캡처> |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행방불명, 기억까지 잃었다…이인, 나야에 반지 건네며 프러포즈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가 기억을 잃었다.
9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37회에서 정모아(김민서)는 강남구(정선호)와 경찰서로 향한다.
정모아는 모든 기억을 잃는다. 경찰서에서도 신원 조회를 해보지만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자 두 사람은 당황한다.
강남구는 정모아를 데리고 일단 밥부터 먹였다. 그후 정모아와 사고를 당했던 장소로 향한다. 정모아는 사고현장에 가서도 아무런 기억을 찾지 못한다.
박도훈은 정모아아 사라진 후 후회한다. 하지만 영화(나야)와의 결혼은 미루지 않는다. 도훈은 영화에 결혼 반지를 전하며 프러포즈한다.
한편 신태진(이창훈)도 모아의 행방을 궁금해한다. 그는 홍명숙(차화연)에 "비공식적으로 모아를 찾는데 협조해달라"고 부탁한다.
'아임쏘리 강남구 '37회는 9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