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성준, 오동희에 "다 때려치우고 나한테 시집와라" 키스
[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성준(이태환)이 박력넘치는 프러포즈를 한다.
12일 방송하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7회에서 한성훈(이승준)은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빨리 그 분이 원하시는 거 들어드리고 정리하심이"라며 한형섭(김창완)을 설득한다.
성준은 한성훈에 "혹시 그 분이 제 친어머니신가요"라고 묻고 처음으로 친어머니와 대면을 한다.
방광진(고인범)은 "엄마 손녀 엄마하고 하나도 안 닮았네"라며 오귀분(김용림)을 떠본다.
글을 쓰기가 두려워진 오동희(박은빈)는 "정말 무섭단 말이에요"라며 운다. 성준은 "그럼 다 때려치우고 나한테 시집오던가!"라며 키스를 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