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3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철강·금속업종의 동반 강세속에 최근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한 '삼현철강'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삼현철강은 지난달 31일 당기순이익이 96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정치테마주의 강세도 계속됐다. 문재인 테마주인 '위노바'와 이재명 테마주 '이에스에이'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노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인 이승렬씨가 대표로 재직중에 있어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에스에이는 지난해 11월 선임된 최정환 감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없었다.
14일 상한가<대신증권 HTS> |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