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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감자튀김 청년갑부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감자 팔아 연매출 3억원을 버는 청년갑부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맛있는 감자튀김에 재미는 덤, 이곳에 오기만 하면 남녀노소 예외없이 모두가 게임을 한다. 투호부터 음악퀴즈쇼 등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이곳의 청년갑부는 단골손님과 빅매치를 펼쳐 질 때는 화끈하게 쏜다. 공짜라 더 맛있는 서비스에 손님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재미 팔아 감자 팔아"라며 각종 우스꽝스러운 복장과 개그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 34세의 나이에 월 매출 3000만 원, 연 매출 3억 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 중이다. 대기업 못지 않은 그는 단돈 3000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했다고 전한다. 청년갑부의 대박난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16일 밤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