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스' 예성, 마약에 취해 인질 붙잡고 칼부림…장혁 "칼 내려놓고 복귀하자" 애절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 오현호(예성)가 마약에 취해 범죄를 저지른다.
18일 방송하는 OCN '보이스' 9회에서 오현호가 살인범이 될 위기에 놓인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무진혁은 "남성태 이 새끼 진범이 아니라면 왜 지 입으로 지혜를 죽였다고 했을까"라며 고민한다.
남성태는 성운통운 회장에 "무진혁이 그 새끼 죽이고 갑니다. 조금있다가"라고 알린다.
오현호는 클럽에 가게되고 한 의문의 남성은 "앉아도 돼죠?"라고 합석을 청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현호는 약에 취한 듯 눈이 풀린 채 여성을 인질로 잡아 칼로 난동을 부리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무진혁은 "현호야 칼 내려놓고 다시 청으로 복귀하자. 괜찮아 임마"라고 말하지만 현호는 정신이 나간 듯보여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보이스'는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