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에서는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 북한 로열 패밀리의 잔혹사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취재파일K’ 캡처> |
'취재파일K' 김정남 피살 '북한 로열 패밀리 잔혹사'…최순실 먹잇감? 구멍 뚫린 개도국 원조 사업
[뉴스핌=정상호 기자] ‘취재파일K’에서는 북한 로열 패밀리의 잔혹사에 대해 파헤친다.
19일 방송하는 KBS 1TV ‘취재파일K’는 ‘피도 눈물도 없다…북한 로열 패밀리 잔혹사’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됐다. 이복동생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받으면서 비운의 황태자로 불렸던 김정남. 숙청과 유배, 은둔의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는 백두혈통 가계도에서 그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해석이 분분하다.
김정남 피살을 둘러싼 의문점과 피로 물든 북한 로열패밀리를 ‘취재파일K’가 분석한다.
이와 함께 ‘취재파일K’에서는 ‘최순실 먹잇감? 구멍 뚫린 개도국 원조 사업’ 편도 준비했다.
6.25전쟁 후 폐허 위에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는 도움을 주는 공여국으로 국제적 위상이 바뀌었다.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은 올해 2조6000여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순실 씨가 미얀마 K타운 사업을 통해 이권개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드러나면서 허술한 ODA 집행과 관리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권의 먹잇감 표적이 될 정도로 후진적인 행태에 머물러 있는 ODA사업을 ‘취재파일K’가 파헤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