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동반 출연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
'섹션TV'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동반 출연 "'최고 존엄'으로 저장…안방마님 모셔 행복"
[뉴스핌=양진영 기자] '섹션TV'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예비 부부로 동반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의 프러포즈를 언급하며 "손편지 5장을 써줬다"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섹션TV'에 출연해 예비 부부로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오상진은 "휴대전화에는 '최고존엄'이라고 저장돼있다"고 김소영 아나운서를 지칭했고, "안방마님으로 모시니 행복하다"며 "제 옆에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섹션TV'에 출연한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