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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태연 'Fine' 컴백, 앨범 작업 비하인드 사진 공개 "편하게 들어주세요"
[뉴스핌=양진영 기자] 태연이 신곡 'Fine'으로 컴백하며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28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 12시에 만나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화장대 앞에서 포즈를 취한 태연과 소녀풍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어 태연은 컴백 음원 공개 직후 "드디어 나왔어요 편하게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뒷모습을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사진은 이번 앨범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컷으로 보인다.
태연은 이날 낮 12시 정규 1집 'My Voice'의 전곡을 공개했으며, 솔로 가수로 컴백해 타이틀곡 'Fine'으로 활동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