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언제나 봄날' 88회에서 주인정이 한민수에 프러포즈에 대한 답을 한다. <사진=MBC '언제나 봄날' 홈페이지> |
'언제나 봄날' 주인정, 한민수 프러포즈 받아들이나?…주세은 "정신 똑바로 차려!" 경고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주인정(강별)이 한민수(원기준)의 프러포즈를 받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1일 방송하는 MBC '언제나 봄날' 88회에서 주인정은 한민수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 한민수 씨"라며 고백에 대한 답을 알린다. 하지만 민수는 "잠깐만요"라며 말을 자른다.
주세은(김소혜)은 인정에 "결혼이라도 할 생각이야?"라고 묻고 인정은 "뭐든 언니 눈으로만 보지 좀 마"라고 말한다. 세은은 "한민수한테 속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경고한다.
구현준(박정욱)은 한민수에 "장난 그만쳐"라고 화를 내고 민수는 "정확히 말해주지. 내 목적은 주인정씨야"라고 밝힌다.
같은날 현준은 인정을 만나 "강윤호 씨가 늘 옆에 있어서 든든해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강윤호(권현상)는 인정에 "나에요 강이사. 이 말은 꼭 해야할 것 같아서요"라고 전화를 걸고 급하게 인정을 찾으며 달려간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