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서유기3' 안재현, 자유여행서 요리실력 뽐내…마지막 7성구 건 초성 게임 결과는?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서유기3'에서 마지막 7성구를 걸고 제작진과 요괴들이 한판 승부를 겨룬다.
4일 방송하는 tvN '신서유기 시즌3' 9회에서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규현, 송민호, 안재현 요괴들은 자유여행 용돈이 걸린 기상미션과 좀비게임을 한다.
다섯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오래 버텨낸 요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등수에 따라 달라지는 용돈 액수, 1등에겐 1000위안이 주어진다.
용돈 금액을 받은 요괴들은 '6인 6색' 자유여행을 떠난다. 코너 속에 코너 '안재현 in 삼시세끼'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요괴들은 '내가 제일 잘하는 게임' 대회를 통해 자신의 특기를 마음껏 뽐낸다. 각 종목 1등에게는 '구랑위 특산품'이 주어진다. '소리 듣고 게임 맞히기'부터 '줄넘기 삼단 뛰기' 등 다양한 게임 종목이 등장한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제작진과 요괴들의 마지막 7성구를 건 한판 승부다. 틀리는 순간 촬영은 끝이 난다. 게임은 '단판 초성 게임'. 과연 요괴들은 드래곤볼을 모두 모아 소원을 이룰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서유기3'는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