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6일 인스타그램에 박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태연이 박소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6일 인스타그램에 "가녀린 우리 소현언니 부셔질까봐 꽉 못껴안았어. 언니아프지마요 항상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언니 사랑 다 느껴져요#박소현의 러브게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박소현을 안고있다. 박소현은 눈을 감고서 태연을 안았다. 태연 역시 박소현과 같은 포즈를,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깜찍한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솔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을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