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김이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대니얼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대니얼김 해설위원이 '2017 WBC'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대니얼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파이팅! #위대한도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jtbc #고척스카이돔 #gocheokskydome #대한민국 #jtbc3foxsports #박찬호 #임경진 #대니얼김"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찬호 임경진, 대니얼김이 고척돔에서 중계 중인 모습을 담은 모니터 화면이다.
이어 대니얼김은 "Tomorrow is another day!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고척스카이돔 #고척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송진우 #박찬호 #이병규 #대니얼김 #레전드 #라뱅 #엘지트윈스 #한화이글스 #lgtwins"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
대니얼김과 송진우 코치, 박찬호, 이스라엘전에서 해설위원으로 등장했던 이병규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6일 진행된 '2017 WBC' 개막전 이스라엘전에서 1대2의 아쉬운 패배를 한 바 있다. 이에 대니얼김이 7일 진행되는 네덜란드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니얼김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프런트 출신으로, 박찬호, 임경진 캐스터와 함께 '2017 WBC' 중계를 맡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