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이하진, 생방송서 민희 딸 혜린 폭로하나…정우 "내 딸 이용하면 법정싸움 할거야" 경고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이하진(명세빈)이 과연 생방송서 백민희(왕빛나) 딸 혜린에 대해 폭로할 지 이목이 귀추된다.
14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76회에서 백민희는 방송 취소라고 생각됐던 뉴스 인터뷰에서 이하진이 출연해 당황한다.
앞서 이하진은 정우(박정철)의 간곡한 부탁에 "알았다. 혜린이 출생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생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날 정우는 민희를 찾아가 "더이상 혜린이 내세워서 나 흔들지마. 한 번만 더 혜린이 이용하면 나랑 법정싸움 하게 될거야"라고 경고한다.
남실장은 이하진을 찾아온다. 하진은 "어떻게 된 거에요 남실장님"라고 묻고 남실장은 "혹시 저희 대표님 도와주실 수 있나 해서 왔습니다"라고 부탁한다.
말순(김보미)은 차도윤(김승수)이 있는 병실을 찾아간다. 병실 앞에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서있었고 그는 "이 사람들 누가 세운거야. 대체 누가 세웠다는 거야"라고 소리를 친다.
가까스로 병실에 들어온 말순은 병상 위에 아들을 보고 오열한다. 이때 도윤은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눈을 뜬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