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환기로운' 커플 뜨거운 재회 키스…"난 보스 옆을 떠날 수가 없는데?" 눈물
[뉴스핌=최원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채로운(박혜수)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14일 방송한 tvN '내성적인 보스' 마지막회에서는 은환기와 채로운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환기는 운전하던 중 뒷차가 자신의 차를 들이박아 깜짝 놀랐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채로운이었다. 그는 보스의 뒤를 따라온 것이었다.
채로운은 "나와보시죠. 도망칠 거 아니죠? 이번에도 그쪽 과실 같은데. 그렇게 뒤도 안 보고 달리는 법이 어딨어요"라며 웃었고 은환기는 차에 내려 로운을 바라봤다.
이어 채로운은 "아무리 안전거리를 확보하려 해도 도저히 난 보스 옆을 떠날 수가 없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은환기도 이내 눈물을 흘리며 로운을 와락 껴안으며 키스를 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 후속작은 이현우, 조이 주연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다. 오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