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민용이 첫사랑에 대해 또다시 언급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민용이 첫사랑 언급 후 네티즌에 감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민용과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민용 첫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최민용 씨가 첫사랑에 대해 말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최민용은 "그걸 또 찾아내대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풍은 "연관검색어에 최민용 첫사랑이 딱 뜬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그래도 우리가 그 사람 실명은 거론하지 말도록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민용은 지난달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최민용은 "KBS 별관에서 대본을 보다 첫사랑을 만났다"고 전했다. 특히 최민용은 "마지막 촬영 날 둘만의 공간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최민용 첫사랑이 최강희임을 알아냈고, 이에 대해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찾아내더라"며 감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민용은 첫사랑 이름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는 없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