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발급
말산업 통계 연구·특허 출원 위한 기반 ‘인정’
[뉴스핌=김기락 기자] 레이싱미디어가 올초 확대·발족한 ‘말산업ICT연구소’가 지난 14일자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제2017111272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이싱미디어는 말산업과 관련한 통계 및 데이터 분석 등을 기반으로 향후 말산업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20여년 간 축적된 말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특허를 곧 출원하기로 했다.
김주형 레이싱미디어 기업부설연구소장은 “경마산업은 물론 말산업 시장을 우선 분석하고자 주요 지표와 통계 및 데이터를 총 집대성, 빅데이터화하는 작업을 서두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요 특허를 출원하는 등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