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결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조우종과 정다은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우종이 봄날의 새신랑이 됐다. 오늘(16일) 서울 한남동의 호텔에서 KBS 정다은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조우종 정다은 결혼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척, 방송계 선후배를 비롯한 지인들이 참석해 조우종 정다은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조우종 정다은 결혼 웨딩 화보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조우종 정다은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KBS N스포츠 강성철 아나운서가, 축가는 케이윌이 맡았다. 또 신혼여행은 예정된 방송 일정을 소화한 후 다음달 떠날 예정이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실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