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맨투고(MANTOGO) 매장에서 업계 처음으로 고급 여행 가방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렌털을 원하는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여행 일정, 목적 등을 상담한 뒤 수령하고 싶은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보증금은 30만원으로 반납 즉시 전액 환불된다. 사용료는 하루에 1만3000원 ~ 2만3000원이다. 최소 3일 이상 렌털해야 한다.
'맨투고' 매장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에 입점했다.
(사진설명) 현대백화점 목동점 '맨투고' 매장에서 고객들이 렌털 고급 캐리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