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엔딩곡 제임스 테일러 '페이딩 어웨이(Fading Away)'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JTBC '뉴스룸' 엔딩곡 단골 뮤지션 제임스 테일러의 또 다른 노래가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한 JTBC '뉴스룸'은 엔딩곡으로 제임스 테일러의 '페이딩 어웨이(Fading Away)'를 선곡했다.
제임스 테일러의 '페이딩 어웨이(Fading Away)'는 1975년 발매된 곡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리프 위에 젊은 시절 제임스 테일러의 음성이 깔리는 인상적인 곡이다.
1969년 데뷔한 제임스 테일러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인생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손석희 앵커가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JTBC '뉴스룸'에서 제임스 테일러의 곡을 엔딩으로 틀어준 것은 지난해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