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가온, 이하진 친엄마임을 알았다…백민희 "녹음파일만 주면 가온이 위치 알려줄게" 협박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가온이 이하진(명세빈)이 친엄마임을 알게된다.
21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81회에서 가온은 이하진 생방송 뉴스 녹화 영상을 접하게 된다.
영상 속 이하진은 "가온아. 내가 네 엄마야, 가온아"라고 말하고 가온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란다. 곧 이어 가온은 누군가에 전화를 건다.
백민희(왕빛나)는 회사로 돌아온 도윤(김승수)을 궁지에 몰아세운다. 민희는 이사진들이 모인 앞에서 "그래도 당신 온다고 모두들 바쁜데 이렇게 나와주셨네요. 이사 분들 이름은 다 기억해요?"라며 도윤에 창피를 준다.
화가 난 이하진은 정우(박정철)에 "같이 죽어도 돼요. 그 여자만 끌어내릴 수만 있다면 같이 죽을 거에요!"라며 울분을 토한다.
정우는 가온이 흔적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나선다.
민희는 하진에 "녹음파일만 주면 가온이 위치 알려줄게"라고 협박하고 하진은 "가온이 어딨는 지 부터 말해"라고 따진다.
이에 민희는 "내놔"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하진 역시 "가온이 어딨어"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