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가 조이에 한발짝 더 다가간다.
4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서원(서찬영 역)은 이현우(강한결 역)에 경고한다.
최근 공개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6회 예고 영상에서 이서원은 이현우에 "마음 받아줄 생각이 없으면 더이상 흔들지 말란 말이야"라고 했다.이에 이현우는 "네가 참견할 일 아니야"라고 했다.
조이는 "케이가 만든 음악이 너무 좋아서 꼭 만나보는게 꿈이었는데, 전 이상하게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서원은 조이를 걱정했다. 이서원은 "네가 이렇게 힘없는 것도 다 강한결 때문이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는 이현우에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들까지 모두 진짜인지 모르게 되었어요"라며 그에게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우는 "증명해줄게. 너와 내 사이가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라고 말하며 다가섰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6회는 4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