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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6회에서 한결이 소림에 귓속말로 고백한 장면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강한결(이현우)이 윤소림(조이)에 귓속말로 고백했다.
4일 방송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6회에서 한결은 무대 전 백스테이지에서 소림에 "네가 틀렸어. 맞아, 내가 너한테 거짓말했어. 그런데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까지 진짜인지 모르겠다는 거, 그건 너가 틀렸어. 왜냐하면 내가 널 알게 된 후로 내가 참 많이 바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포기 안해. 네가 한 만큼은 나도 할 거야. 네가 아무리 날 밀어내도 네가 온 만큼 나도 물러서지 않을게"라며 "그렇게 증명해줄게. 너와 내 사이가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라며 소림의 눈을 똑바로 봤다.
소림은 그런 한결을 밀어냈다. 이에 한결은 다시 소림의 손을 잡으며 "그러니까 너 오늘 잘 할 거야. 반드시 잘 해낼거야"라며 소림을 응원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