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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MBC '군주-가면의 주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 '군주-가면의 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세자즈하 인터뷰하고 가실게여~ #군주 #군주가면의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MBC #드라마 #1년365일외모성수기"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룡포를 입은 유승호가 마이크를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호는 곤룡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왕의 포스를 자아내며 훈훈함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인형이 인형을 안고있음. 이거슨 실화 #군주 #군주가면의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MBC #드라마 #포스터 #촬영 #화보아님 #둘다우리집에데려가도되겠니"라며 김소현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소현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데, 단아한 한복차림에 청초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어여쁜 화군이 손하트 #군주 #군주가면의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MBC #드라마 #아무나소화못하는룩 #뭐지이고혹미는 #화군이아쥬칭찬해~"라며 윤소희가 '군주-가면의 주인' 대본을 들고 홍보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