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64회는 김의신 박사와 함께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암을 이기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64회는 김의신 박사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좋은 아침' 녹화에서 김의신 박사는 암의 원인은 모른다고 전했다. 암을 억제하는 요소와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문제다. 호르몬, 활성산소,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다.
이어 김의신 박사는 40대부터 암을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40대부터는 세포가 줄어들고 호르몬도 적게 나와 암은 물론 만병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다.
끝으로 김의신 박사는 60대에 갑상샘암, 전립선암에 걸려도 수술 없이 치료가능하다고 전했다. 갑상샘암과 전립선암은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암이다. 보통 70~80%는 10년이 지나도 변동이 없다.
항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든 식품인 땅콩, 오디를 추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7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