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다시, 첫사랑' 100회에서 김말순이 며느리 백민희를 집에서 내쫓는 장면 <사진=KBS 2TV '다시 첫사랑'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김말순(김보미)이 며느리 백민희(왕빛나)를 집에서 내쫒는다.
17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100회에서 김말순은 민희에 "나가라 혜린 어미야. 너한테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내가 무섭다"라고 소리친다.
시댁에서 쫓겨난 백민희는 친가에 들이닥진 사채업자 무리들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당신들 누구야. 여기가 누구 집인 줄 알고 와서 행패야"라고 화를 냈다.
차도윤(김승수)은 최정우(박정철)을 만나 "우리 아버지와 이사장이 맺은 이면계약서 사본입니다"라며 계약서를 건넨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