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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에서 조이가 이현우와 첫 데이트에서 실망하는 장면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윤소림(조이)이 강한결(이현우)과 첫 데이트에서 기분이 상한다.
18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에서 윤소림과 강한결은 첫 데이트로 영화관을 찾는다.
윤소림은 "우리 만나요! 우리 첫 데이트다"라며 기뻐한다. 하지만 강한결은 소림을 보자마자 "같이 앉아있다가 누가 알아보기라도 하면 어떡해"라며 소림에 주섬주섬 모자, 마스크를 씌운다.
이에 윤소림은 "아 됐어요, 이게 무슨 데이트에요!"라며 삐치고 등을 보이며 걷는다. 한결은 소림을 붙잡지 않고 소림은 '아 왜 안 잡아'라며 실망한다.
서찬영(이서원)은 머쉬앤코 멤버들에 "놀러갈까?"라고 제안하고 이들은 바닷가로 MT를 떠난다.
첫 데이트 실패 후 강한결은 윤소림과 자전거를 탄다. 한결은 "네가 날 이상하게 만들었어. 네 앞에선 아무것도 속일 수가 없어"라며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