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두산공작기계가 이달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공작기계전시회(CIMT 2017)에 참가한다.
CIMT 2017 두산공작기계 부스 모습 <사진=두산공작기계> |
18일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서 2스핀들 터닝센터, 복합 5축 가공기, 5축 머시닝 센터 등을 포함한 총 7기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로봇시스템을 적용한 알루미늄 휠 가공에 특화된 자동화 라인을 소개하며 베스트셀러 장비인 DNM 시리즈의 새 라인업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생산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두산공작기계 스마트 팩토리 기술 아이두(aIDoo) 컨트롤 솔루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중국 지역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고객 유치 및 기존 고객과의 신뢰로 'The Reliable Partner(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인식을 중국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