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은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낮에는 무더위가 지속되며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 서울은 아침 15도, 낮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경상북도는 29도까지 오르겠고 전라남도는 28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되겠다.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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