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는 소형 와인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국내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출시된 LG 와인셀러 미니는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과 크기가 특징이다.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실용적인 용량으로 공간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아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