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지난 주(6월 12일~16일) 국내 증권사 5곳은 주간 추천주로 11개 종목을 제시했다. 이 중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한진은 한 주동안 13.21%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SK증권은 지난 주 한진에 대해 "신항만 정상화로 항만물류부문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가 전망된다"며 추천주로 선정했다.
특히 부동산 매각 차익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이 이슈로 보유 부동산의 가치도 재부각 할 가능성이 있다는게 SK증권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기와 SK하이닉스가 3%대 수익률을, 기아차가 1.92% 상승했다.
반면, 동부건설은 전주 종가 대비 5.12%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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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