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000여명이 참여한 올해 '정선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출발하여 하이원호텔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지원했다.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다. 또, 참가자 차량(쌍용자동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7일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했다.<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