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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29일 서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와 희망학교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시설개선 봉사단원 30여 명은 금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희망학교 1곳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공부방과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와 희망학교 모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 가정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