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한중수교 25년, 한국인이 사랑한 중화권 10대 가요(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홍성현 기자] 한중수교 25주년, 중국에 한류열풍이 불었다면, 한국에는 한풍(漢風)이 몰아쳤다. 가요 영화를 비롯한 중국 대중문화는 80~90년대 주로 홍콩을 통해 유입되다가 1992년 8월 한중수교를 기점으로 마치 봇물이 터지듯 몰려들기 시작했다. 수교로 인해 각계각층 교류가 늘어나면서 한풍이 거세게 불었고 중국에 파견됐던 주재원과 자영업자, 중국 유학생들이 돌아오면서 한풍은 더욱 달아올랐다.

그 중에서도 대중가요는 중국어 원곡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 번안곡도 다수 출시됐고, 중국어 학습 교재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옛 가요부터 아이돌그룹의 최신곡까지, 한국인이 많이 듣고 부른 중화권 10대 가요를 시대순으로 나누어 상, 하로 소개한다.

<상편에서 이어짐>

6. 치리샹(七里香 칠리향), 2004 / 저우제룬(周傑倫 주걸륜)

‘칠리향’은 중화권 최정상급 가수로 꼽히는 주걸륜의 대표곡. 전통 고전음악과 현대 대중음악을 결합한 ‘주걸륜식 중국풍 노래’ 중 하나다. 2008년 주걸륜이 내한했을 당시 팬미팅에서 칠리향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주걸륜(대만출신)은 2000년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가수로, 작사, 작곡에 능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꼽힌다. 히트곡은 야곡(夜曲), 도향(稻香), 곽원갑(霍元甲) 등 셀 수 없이 많다. 최근 발표된 곡으로는 장혜매(장후이메이)와 함께 부른 불해(不該)와 러브송 고백기구(고백풍선) 등의 노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2007)의 주인공으로 주걸륜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당시 주걸륜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연기, OST 작곡, 감독에 이르기까지 도맡아 화제가 됐으며, 특히 극 중 ‘피아노 배틀 장면’은 국내 CF에 등장하거나 패러디 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7. 하오주부젠(好久不見 호구불견), 2007/ 천이쉰(陳奕迅 진혁신) 

중국어로 ‘오랜만이야’라는 뜻을 가진 '호구불견'은 2007년 발표된 진혁신의 노래다. 진혁신은 몰라도 이 노래는 익숙하게 들린다면 2015년 방영된 중국 드라마 하이생소묵(何以笙箫默 마이 선샤인)을 봤을 지도 모른다. 여주인공 탕옌(唐嫣 당언)이 부른 호구불견이 드라마에 삽입됐기 때문.

하오주부젠의 가사에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클라이맥스가 확실한 노래가 아님에도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비교적 느린 곡이라 따라 부르기도 좋은 노래다.

홍콩 실력파 가수 진혁신은 데뷔 20년이 넘은 중견가수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대표곡으로는 십년(十年), 도태(淘汰), 애정전이(愛情轉移), K가지왕(K歌之王)이 있으며, 지난 2014년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10대~20대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8. 워더거성리(我的歌里 아적가성리), 2012/ 취완팅(曲婉婷 곡완정)

“你存在 我深深的脑海里 我的梦里 我的心里 我的歌声里”

(당신은 내 머릿속 깊은 곳에, 꿈 속에, 마음 속에, 노래 속에 존재해요)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워더거성리’는 가수 취완팅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곡한 곡이다. 2012년 발표돼 음악차트를 휩쓸며 ‘국민 가요’ 타이틀을 얻었고, 취완팅은 이 곡으로 다음해 춘완 무대에 오른다.

웹드라마 ‘재선애(在線愛)’의 OST 로 활용되기도 했던 워더거성리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차이나(中國新歌聲)가 낳은 스타 리다이모(李代沫 이대말)가 불러 다시금 화제가 됐다.

취완팅은 2013년 12월 개최된 제15회 한중가요제에서 중국 가수 대표로 국내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과 함께 ‘워더거성리’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따라 부르기 좋은 속도로 중국어 학습 교재로도 많이 활용된다.

9. 칭춘슈롄서우처(春修煉手冊 청춘수련수책), 2014/ 티에프보이즈(TFBOYS)

'한 걸음씩 꿈을 향해가는 청춘 메뉴얼’이라는 뜻의 '청춘수련수책'은 중국 대표 아이돌그룹 TFBOYS의 대표곡이다.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보이그룹의 귀여움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한국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팬미팅에서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로 그 곡이다.

TFBOYS 는 지난 2014년 당시 최연소 아이돌그룹(99~00년생)으로 데뷔해 수많은 소녀팬과 누나팬을 거느리고 있는 중국 최정상급 ‘대세돌’이다.

청량미를 자랑하는 꽃미남 외모에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멤버 모두 ‘중국 연예계 인기스타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도 “TFBOYS 덕질을 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팬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TFBOYS 는 청춘수련수책 외에도 주걸륜이 작곡해서 선물한 잉하적성하(剩下的盛夏), 총애(寵愛), 마법성보(魔法城堡)와 같은 히트곡이 있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곡 발표, 연기, 예능 출연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 옌위안(演員 배우), 2015/ 쉐즈첸(薛之謙 설지겸)

중국 노래 ‘배우(演員)’는 가수 쉐즈첸이 지난 2015년 발표해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樂榜上榜)’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곡이다. 가슴을 적시는 슬픈 노랫말과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자꾸만 듣게 되는 노래. 출시 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국 노래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쉐즈첸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MC로도 활동하는 등 종합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我是歌手)’ 출연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대표곡으로는 추팔괴(醜八怪 못난이), 강강호(剛剛好), 하우료(下雨了) 등이 있다.

쉐즈첸은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가수다. ‘배우(演員)’와 ‘신사(紳士)’ 뮤직비디오에 한국 배우 배슬기가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아이돌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송민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완벽한 케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쉐즈첸은 특유의 매력 있는 음색과 발라드 감성으로 한국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주걸륜, 진혁신, 취완팅, TFBOYS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