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지난 주(6월 26일~30일) 국내 증권사 5곳은 주간 추천주로 11개 종목을 제시했다. 이 중 유안타증권이 추천한 미래에셋대우가 한 주동안 5.24%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대우를 추천하며 "올해 당기순이익 3628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5.4%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대우증권의 높은 이익모멘텀에 미래에셋증권의 이익안정성이 가미되는 과정으로 초대형 투자은행(IB)에서 우월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와이파워와 삼성SDI가 4%대 상승하며 뒤를 이었고, SK하이닉스도 3.85%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