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IT기기 생산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록밴드 비틀즈로 분장하고, 이들의 노래처럼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달라며 IT 기기 업체들에게 요구했다. 이들은 과도하게 잦은 신제품 출시와 짧은 기기 교체 주기가 불필요한 자원 낭비로 이어진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