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한샘 등 2~3%대 상승
[뉴스핌=이광수 기자] 지난 주(14일~28일) 국내 증권사 5곳은 주간 추천주로 11개 종목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유안타증권이 추천한 S-Oil이 한 주간 5%에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 이 기간 코스피가 2%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7% 넘게 상승한 셈이다.
지난 주 유안타증권은 S-Oil을 추천하며 "3분기에는 아시아의 타이트한 석유제품 공급영향으로 정제마진 초강세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오는 2018년 3월 초대형 석화 프로젝트 완공을 앞두고 있어 4분기에 주가가 선반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GS홈쇼핑(3.30%)과 한샘(2.65%), 현대차(1.36%)등이 코스피 지수 조정에도 불구, 상승마감했다.
반면 크라운제과는 한 주 동안 4.48%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