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며 7거래일째 순항중이다. 대표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이 안정적인 장기 흥행에 들어갔다는 기대감에 따른 상승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7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2%(8000원) 오른 4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 때 46만6500원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정윤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이 여전히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리니지 레볼루션의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로열티 수익도 다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