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영업, 마케팅, 지원부문…관련 직무 경험자 등 우대
[뉴스핌=함지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
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이다.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채용 규모는 미정이다.
근무 지역은 채용부문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을 선택 할 수 있다. 지원직무 관련 활동 경험자를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과 OA 자격증 소지자, 베트남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대상이다.
이달 20일까지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30일 1차 실무 면접, 10월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10월 3주차 예정이고 11월 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계획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구직자 지원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맞아 이날 경기대학교, 13일 서울시립대학교(오전) 경희대학교(오후), 14일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국회 잔디마당), 15일 이화여자대학교(오전), 한양대학교(오후), 19일 세종대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채용 설명회에 참여해 채용관련 정보를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선택적 복지제도,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사내 동호회 활동, 사우회 운영, 해외출장, 단체실손보험 가입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