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 세계 최초 4중 코팅 7종 '피비 어시스트' 출시
유익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등 400억 마리 함유
[뉴스핌=이에라 기자] 천연 에센셜오일 전문기업 도테라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을 선보인다.
도테라코리아는 내달 1일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피비 어시스트(PB Assist)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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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테라코리아> |
이번 제품은 4종의 락토바실러스와 2종의 비피도 박테리움, 락토코쿠스 등 총 7가지, 400억 마리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최소 50억 마리 생균을 보장한다.
피비 어시스트는 학계에서 다수의 연구와 임상 실험 등을 통해 그 효능이 검증된 각종 유익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각종 위장질환의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생육과 정착을 저해한다. 면역 조절을 돕는 효능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치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해 장 건강 및 여성 질 건강 개선, 알레르기 완화 및 면역력 조절을 도와준다.
아울러 세계 최초 4중 코팅 특허 기술이 적용돼 안전하게 장까지 도달하게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테라 관계자는 "피비 어시스트의 도테라 스페셜 블렌드 7종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각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단백질의 4단계 보호막, 즉 4중 코팅으로 둘러싸여 있다"면서 "위산, 담즙산, 항온항습 등에 대한 임상 실험에서 최대 90%의 장 도달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