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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임원 승진자 명단

기사입력 : 2017년11월16일 10:51

최종수정 : 2017년11월16일 10:51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완제품 승진자>

◇부사장

▲백수현 ▲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 ▲박경군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 ▲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

◇전무

▲김남용 ▲서동면 ▲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동욱 ▲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  ▲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 ▲문성우 ▲박봉출 ▲박성선 ▲송기찬 ▲송봉섭 ▲송원득 ▲오세용 ▲윤성혁 ▲윤장현 ▲이병국 ▲임성택 ▲장성재 ▲전영식 ▲정현준 ▲조상호 ▲주창남 ▲주창훈 ▲최수영 ▲최중열 ▲하드리안 바우만 ▲디페쉬 샤

◇상무

▲강정대 ▲강태규 ▲권상욱 ▲김현 ▲김상훈 ▲김승일 ▲김연정 ▲김장경 ▲김재영 ▲김정현 ▲김준엽 ▲김창영 ▲김창태 ▲김태중 ▲김태진 ▲김평진 ▲김형재 ▲남정만 ▲노태현 ▲류일곤 ▲목진호 ▲박기철 ▲박장묵 ▲박종욱 ▲배광운 ▲배일환 ▲설훈 ▲손용우 ▲손태용 ▲송우창 ▲송원준 ▲심재현 ▲안정희 ▲양익준 ▲양혜순 ▲여태정 ▲오지성 ▲우경구 ▲우홍욱 ▲이경우 ▲이기욱 ▲이민철 ▲이상욱 ▲이상육 ▲이승엽 ▲이종규 ▲이진구 ▲이한형 ▲장상익 ▲장형택 ▲정상규 ▲정지은 ▲정혜순 ▲조성훈 ▲조철호 ▲지혜령 ▲차경환 ▲최순 ▲최동준 ▲최유중 ▲한승훈 ▲황근하 ▲황호준 ▲아심 와르시 ▲쉐인 힉비 ▲스테판 코테

◇마스터 선임

▲강정일 ▲서응렬 ▲박세호 ▲이충훈

◇전문위원(전무급)

▲신승혁 ▲이종현 ▲황우찬

◇전문위원(상무급)

▲강윤경 ▲김인창 ▲박제임스 ▲박창진 ▲안진우 ▲이재경 ▲홍종필

<부품 승진자>

◇부사장

▲강봉용 ▲강창진 ▲남석우 ▲박용인 ▲박찬훈 ▲백홍주 ▲안덕호 ▲양걸 ▲이규필 ▲이봉주 ▲전준영 ▲정순문

◇전무

▲구자흠 ▲권상덕 ▲김선식 ▲김진성 ▲박광일 ▲박두식 ▲박영우 ▲박호진 ▲심은수 ▲안정수 ▲윤태양 ▲이규열 ▲이동기 ▲이상배 ▲이석준 ▲장성대 ▲장재혁 ▲최길현 ▲한승훈 ▲한인택 ▲홍형선 ▲더못 라이언 ▲제임스 엘리엇

◇상무

▲강석채 ▲강희성 ▲고경민 ▲권순철 ▲권형석 ▲김기수 ▲김보현 ▲김수홍 ▲김승리 ▲김영대 ▲김정주 ▲김종한 ▲김종훈 ▲김준석 ▲김중정 ▲김지영 ▲김진주 ▲김태균 ▲류재준 ▲문형준 ▲박제영 ▲박종규 ▲성낙희 ▲성덕용 ▲손중곤 ▲송태중 ▲신종신 ▲오문욱 ▲오재균 ▲오태영 ▲오형석 ▲윤하룡 ▲이금주 ▲이상현 ▲이승재 ▲이정봉 ▲이정자 ▲이한관 ▲이효석 ▲이희윤 ▲정승필 ▲조용호 ▲최영상 ▲최찬식 ▲편정우 ▲한경환 ▲한상연 ▲한준수 ▲허지영 ▲홍기준 ▲홍승완 ▲주명휘 

◇펠로우 선임

▲장은주

◇마스터 선임

▲남동경 ▲손교민 ▲신동석 ▲윤찬호 ▲이수용 ▲이재덕 ▲전신애 ▲최병주 ▲최선일 ▲하대원 ▲유리 마스오카

◇전문위원(전무급)

▲최수호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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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부당하게 데이터 수집했을 수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는 중국 딥시크(DeepSeek)가 부당하게 회사의 데이터를 수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픈AI는 딥시크가 오픈AI 기술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자체 시스템에 비슷한 기술을 훈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I 업계에서 훈련에 사용되는 디스틸레이션(distillation) 기법은 흔하지만, 오픈AI는 서비스 약관에 같은 시장에서 경쟁할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픈AI의 시스템이 생성해 낸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오픈AI의 리즈 부르주아 대변인은 NYT에 보내 이메일에서 "우리는 중국의 조직들이 미국 AI 모델을 복제하기 위해 디스틸레이션으로 알려진 것을 포함한 방법을 사용해 활발히 작업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딥시크가 부적절하게 우리 모델을 디스틸레이션 했다는 징조를 검토하고 있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면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딥시크는 지난주 R1 모델을 내놓으며 전 세계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믿어온 실리콘밸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딥시크는 R1 모델 개발에 단 2개월의 시간과 600만 달러 미만의 자금이 소요됐다고 밝히며 그동안 실리콘밸리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무색하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딥시크의 개발이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 기업들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다. 이날 상원 인사청문회에 나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는 딥시크가 도난당한 미국 기술과 첨단 미국 반도체를 활용해 저렴하게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이 AI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미국 표준과 유사하게 글로벌 표준을 창출하기 위한 모델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 챗GPT와 딥시크.[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28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1-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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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 이후 전력망법 등 입법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설 연휴 이후 국회의 민생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여야는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포함한 주요 에너지·산업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여객기 참사 특위)'와 국정협의회 등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있다. '푸른 용의 해' 우리는 더 높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4·10 총선 결과로 22대 국회의 '여소야대' 국면부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등 물가 상승까지 서민들의 부담은 가중됐다. 초유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까지 쉴 틈 없는 아픔의 연속이었다.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기운으로 우리 모두가 꺾이지 않고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서울달에서 바라본 국회 모습. 2024.12.31 mironj19@newspim.com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만나 '첨단산업 에너지 3법(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마친 뒤 "지난해 11월에 합의했던 법안이 있다"며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 63건 중 본회의에서 통과된 게 24건이고, 나머지 법안 39건은 아마 더불어민주당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그것(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정부 차원의 개입으로 전력망 구축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고준위 방폐장법은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폐기물(사용후핵연료)을 영구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다만 에너지 3법과 함께 '미래 먹거리 4법'으로 불리는 반도체산업 특별법은 '주52시간 근무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두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예외 조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다음 달 초 토론회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회 특별위원회도 활동을 이어간다. 여객기 참사 특위는 오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여야는 국정협의회 가동을 위한 논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국정 혼란 수습을 위해 마련된 국정협의회는 지난 9일 첫 실무회의를 열고 참석자 및 공식 명칭 등을 확정했다. 협의회 참석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4명이다. 그러나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협의회는 사실상 좌초된 상태다. 양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정협의회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여야가 설 이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설 경우 협의회 가동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정부-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5.01.09 pangbin@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2025-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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