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쌍용양회는 기존 황동철 대표집행임원에서 홍사승 이현준 각자 대표집행임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홍상승 대표집행임원은 약 7년여만에 쌍용양회로 컴백하게 된다. 홍 대표집행임원은 2005년부터 쌍용양회 대표이사를 맡았고, 회장직에 있던 2011년 초 회사를 떠났다.
이현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쌍용양회에서 감사실장과 내부회계관리자, 기획담당 집행 임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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