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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분석] KB금융, 배당기대 '확산' + 자회사 편입 효과 '지속'

기사입력 : 2017년12월10일 09:45

최종수정 : 2017년12월10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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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캐피탈, 현대증권 등 완전 자회사 편입...지분법 이익 ↑
올해 배당 8333억원 예상...전년비 67.3 ↑

[뉴스핌=김지완 기자] KB금융은 자회사 편입 효과 기대 속 배당확대 전망이 더해져 이번주(12월4일~12월8일) 2.06% 상승했다.

SK증권은 KB금융을 추천하며 "KB금융이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KB손해보험 KB캐피탈, 현대증권 등의 자회사를 주식교환 등을 통해 보유지분 100%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증권가는 이를 통해 KB금융지주의 지분법이익로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KB금융 주가상승세의 이유로 분석됐다. SK증권은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다"고 진단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지난 6일 KB금융지주의 올해 배당금액은 지난해(4980억원)보다 67.3% 늘어난 833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KB금융의 배당액을 추정한 증권사 3곳 이상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자료를 토대로 도출됐다.

한편, SK증권은 KB금융을 3주 연속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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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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