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광교신도시 SK건설 공사장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5일 경기도 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46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SK건설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 연기흡입 등으로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와 부상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46분께 경기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