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한국노총 전국 타워크레인 설·해체 노동조합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타워크레인 산업현장 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경기도 용인에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지 9일 만에 또 다시 평택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더 이상 동료의 죽음을 지켜볼 수 없다며 집회를 열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