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평창동계올림픽이 드디어 오늘 (9일) 개막을 맞이한다. 내외국인여행객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법은 KTX 타는 것. 인천공항에 내려서 KTX타러 가는 법부터 시외버스 예약하는 법, 강릉역에서 짐 맡길 라커 찾는 법과 라커 이용법 등을 소개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KTX는 서울역을 지나 진부역을 거쳐 강릉역에 도착한다. 처음에는 공항철도의 노선으로 가다가 경의선으로 이어져 서울 시내까지 구경할 수 있다. 2시간 30분 남짓 걸리는 시간 역시 매력적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