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스는 MB 것" 결론..3월 소환 유력
[뉴스핌=이형석 기자] 검찰이 자동차부품업체 다스(DAS)를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진 22일 오전 이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무실에 굳은 표정으로 출근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금고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모두 구속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측근들의 입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들이 쏟아지고 있어 검찰 소환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