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양증권 신임 사장에 임재택 전(前) 아이엠투자증권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최근 신임 사장 면접을 진행해 신임 사장에 임재택 전 아이엠투자증권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전 사장은 1987년 쌍용투자증권에서 시작, 2012년 아이엠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을 거쳐 2013년 아이엠투자증권 사장을 맡아 메리츠종금증권에 흡수합병되기 전까지 근무했다.
임 전 사장의 임기는 정해영 현 한양증권 사장의 임기가 끝난 직후인 4월 1일부터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